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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할머니 부디 편하게 잠 드세요 |
| 작성자 : 최한솔l작성일 : 2011-07-25 00:00:00l조회수 : 5630 |
| 아직도 믿겨지지 않지만, 할머니가 우리 곁에 계셨을 때 그 시간과 추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고 저의 머릿속에 남아 있을 겁니다. 인생을 살아가면서 힘든 일, 어려운 일 있을 때 마다 할머니에게 찾아가 이야기 하겠습니다. 지금은 편안한 곳에서 계신다는 생각에 괜스리 얼굴의 입꼬리가 올라갑니다. 할머니가 저에게 바라셨던 점은 늘 건강하고 할머니의 첫째 딸, 즉 우리 엄마를 제가 잘 보살피는 것 같습니다. 할머니와 마음 속으로 하였던 그 약속,평생토록 지키려고 노력하겠습니다. |
